
By Napoleon Sarony – This image is available from the United States Library of Congress‘s Prints and Photographs divisionunder the digital ID cph.3b10327.This tag does not indicate the copyright status of the attached work. A normal copyright tag is still required. See Commons:Licensing., Public Domain, Link
“간단히 말하면 이렇소. 약 5년 전, 내가 한동안 바르샤바에 머물 때, 유명한 여성모험가 아이린 애들러를 알게 되었소. 그 이름은 두 분에게도 분명 귀에 익을 것이오.”
“의사 선생. 내 자료철에서 그녀를 좀 찾아주지 않겠어?”[주석달린 셜록홈즈, 98쪽]
한창 잘 나갈 때의 안철수가 연구에 몰두하느라 이효리를 몰랐다고 하듯이 탐정 수사에 몰두했던 셜록 홈즈가 아이린 애들러 같은 오페라 가수를 – 지금으로 치면 걸그룹 아이돌 – 몰랐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만사에 구글과도 같은 데이터 수집력을 가지고 있는 홈즈가 그만 특별히 몰랐다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 어렵다. 아마도 보헤미아 왕 오름슈타인1에게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일부러 모른 척했다는 설명이 더 설득력 있을 것다.
✓ 이 작품의 일부를 영한 비교해 놓은 곳이 있다.
- 풀네임은 빌헬름 고츠라이히 지기스몬트 폰 오름슈타인(Wilhelm Gottsreich Sigismond Ormstein) ↩
Category: 보헤미아의 스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