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켄징턴, 글로스터 로드의 골디니 레스토랑에서 식사중. 즉시 오기 바람. 쇠지레, 다크랜턴, 끌, 리볼버 지참할 것.” – S.H. 점잖은 시민이 흐리고 안개가 자욱한 거리에서 들고 다니기에는 참 묘한 장비였다.[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브루스 파팅턴호 설계도, 680쪽] “Am dining at Goldini’s Restaurant, Gloucester Road, Kensington. Please come at once and join me there. Bring with […]
[카테고리:] 4. 그의 마지막 인사
영국의 법으로도 어쩔 수 없는 나라
By M.Bitton – Own work, CC BY-SA 3.0, Link “그런데 미스 버넷. 당신은 어쩌다 이 사건이 연루되었죠?” 홈즈가 물었다. “영국 여성이 어쩌다 이런 살인 사건어 연루된 겁니까?” “내가 연루된 것은, 이 세상에서 정의를 실현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산페드로에서 몇 년 동안 피가 강을 이룬 것에 대해 잉글랜드의 법으로 뭘 어쩔 수 있나요. 혹은 그 […]
아일랜드 비밀 결사에서 활동한 셜록 홈즈
단연코 그 세력의 정체를 캐내지 않을 수 없었지. 그래서 내게 이 건을 맡으라는 강한 압력이 들어왔어. 여기까지 오는 데 2년이나 걸렸어, 왓슨. 하지만 잠시라도 홍분되지 않는 슌간이 없었지. 시카고에서 순례를 시작해서, 버펄로의 아일랜드 비밀 결사에 뛰어들어, 스키베린 경찰을 꽤나 괴롭히고. 마침내 폰 보르크의 부하 요원의 눈에 들어서, 그가 나를 믿음직한 인물로 추천하기에 이른 과정을 줄줄이 […]
홈즈는 왜 여성을 사랑한 적이 없나?
By Master of the Housebook – Originally from de.wikipedia; description page is (was) here14:16, 23. Okt 2005 Heliozentrik 674 x 958 (186.496 Byte) (* Bildbeschreibung: Liebespaar * Fotograf/Zeichner: Hausbuchmeister * Datum: um 1480 * andere Versionen: Gothaer Liebespaar {{PD-old}} ). Commons upload by User:Pjacobi, Public Domain, Link “왓슨, 나는 여자를 사랑한 적이 없지만. 만일 내가 […]
“마침내 스스로 법을 집행하게 되었소”
By Unknown author – Self-photographed, Public Domain, Link 이 나라의 어느 배심원이 그런 황당한 이야기를 믿겠습니까? [중략] 마침내 스스로 법을 집행하게 되었소. [중략] 잉글랜드를 통틀어 이 순간 나만큼 제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자는 없을 것이오. [중략] 그는 5분 만에 죽었습니다. [중략] 홈즈 씨. 당신도 한 여자를 사랑했다면, 나처럼 그랬을 겁니다.[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악마의 발, […]
악마의 발 뿌리
겉에는 라딕스 페디스 디아볼리 Radix pedis diaboli라 고 쓰여 있고, 그 아래 빨갛게 독극물 표시가 되어 있었다. 그는 내게 그것을 밀어주었다. “당신은 의사 선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조제약이 있다는 걸 들어보셨습니까?” “악마의 발 뿌리! 아니오,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의사가 이걸 모른다고 해서 불명예가 되는 건 아닙니다.”[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악마의 발, 801쪽] 실제로는 존재하지 […]
관상으로 추리하는 홈즈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가족 간에 불화가 생겼다가 화해를 했다는 거야. 그 불화가 얼마나 심했는지, 화해가 정말 화해다웠는지, 그건 알 수 없지. 모티머 트리제니스의 여우같은 얼굴과 안경에 가린 아주 약삭빠르고 생쥐 같은 눈을 생각해 볼때, 그는 특별히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워.[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악마의 발, 795쪽] 지극히 논리적이어야 할 탐정이 관상으로 추리하다니 실망이다.
홈즈의 셰익스피어 인용
By Poems and Romances (Shrewsbury book), illuminated by the MASTER OF JOHN TALBOT – This image has an extracted file: Shrewsbury Book f.405.jpg., Public Domain, Link “그래, 우리는 충분히 강해. ‘정의로운 싸움의 명분을 가진 자가 세 배는 강하도다. 우리는 경찰을 기다릴 여유가 없어. 그러니까 법이라는 사각의 링에 올라설 겨를이 없는 거야. 마 부, 출발합시다. 자, […]
비스킷과 클라레 포도주
By Alex Brown – Flickr: Fine Claret, CC BY 2.0, Link “배고파서 혼났어.” 옷을 차려입는 사이에 약간의 비스킷과 클라레 포도주로 허기를 달래며 홈즈가 말했다. “하지만 자네도 알다시피 내 식습관이 워낙 불규칙해서, 다른 사람에 비하면 이 정도의 일은 대수로울 것도 없지.”[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죽어가는 탐정, 726쪽] 보르도 클라레는 12세기 이후 영국으로 수출되며 보르도 레드를 지칭하는 […]
허드슨 부인과 하숙인
셜록 홈즈의 하숙집 주인인 허드슨 부인은 참 진득한 여성이었다. 하숙집 2층으로 시도 때도 없이 별난 사람들이, 게다가 대개는 반갑지도 않은 사람들이 불시에 들이닥쳤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하숙인은 또 못 견디도록 그녀의 인내심을 시험했음에 틀림없는 괴팍한 행동과 돌출 행동을 하기 일쑤였다. 입이 딱 벌어지도록 집 안을 어질러 놓고, 뜬금없는 시간에 음악 연주에 빠지고, 집안에서 종종 권총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