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는 커피를 마시고 햄과 달걀을 해치우더니, 일어나서 파이프에 불을 댕기고, 의자에 편안히 자리를 잡았다.[주석 달린 셜록 홈즈/해군 조약문, 931쪽] 셜록 홈즈의 아침 식사. 커피를 먼저 마셨다는 묘사가 인상적이다. 여하튼 아늑한 베이커스트리트 하숙집의 모습이 떠오르는 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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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에 커피 한 잔 들고 나서 바이올린의 나라로 가자”
“그럼 의사 선생, 이제 할 일을 마쳤으니 즐길 시간이야. 샌드위치에 커피 한 잔 들고 나서 바이올린의 나라로 가자. 모든 것이 감미롭고 섬세하고 조화로운 곳, 장난 같은 수수께끼로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빨강머리 의뢰인들이 없는 곳으로.”[주석 달린 셜록 홈즈/빨강머리 연맹, 153쪽] 마음에 드는 구절이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일은 일인 법. 그 일을 어느 정도 해결한 후 먹을…
커피와 술과 시가
By Jacek Halicki – Own work, CC BY-SA 4.0, Link “뭘 좀 먹었어? 그럼 나랑 같이 커피와 큐라소를 좀 들지. 이 집 시가도 한 대 태우고. 시가가 생각보다 덜 독해. 연장은 가져왔어?” “여기 내 외투 속에 있어.” [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브루스 파팅턴호 설계도, 680쪽] 커피와 술과 시가. 셜록이 왓슨을 글로스터 로드의 골드니 레스토랑으로 불러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