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Alfred Gilbert – http://www.sshf.com/encyclopedia/index.php/The_Problem_of_Thor_Bridge, Public Domain, Link
“그러니까 그녀는 내 사업에 대해 제법 알고 있었소. 그건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훨씬 더 거대하지. 나는 창 조할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는데, 대개는 파괴를 했소. 대상은 개인만이 아니었지. 마을, 도시, 심지어 국가도 대상이었소. 사업이란 모진 게임이라서, 약하면 쓰러집니다. 나는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게임을 했소. 결코 징징거리지 않았고, 누가 징징거려도 아랑곳하지 않았지. 하지만 그녀는 게임을 달리 보았소. 그녀의 말이 옳았다고 봅니다. 그녀는 한 사람이 필요 이상의 재물을 얻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 수단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고 믿고 내게도 그렇게 말했소. 그게 그녀가 사업을 바라보는 방식이었는데, 그녀는 돈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녀는 내가 자기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을 알고, 내 행동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세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남아 있었고. 그러다 그런 일이 생기게 된 겁니다.”[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토르교 사건, 1050쪽]
닐 깁슨(J. Neil Gibson)은 폭력적인 성격의 자본가다. 브라질에서 금광을 발견한 후 막대한 부를 거머쥐고 브라질 여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도 한다. 그 뒤 아이들의 가정 교사로 들어온 그레이스 던바(Grace Dunbar)를 사랑하게 되었다. 위 묘사는 닐 깁슨이 자신의 행태와 이에 대한 그레이스의 관점을 설명하고 있는 묘사다. 특히 이 묘사는 자본주의의 잔혹성에 대한 묘사가 두드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