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와 칼 맑스의 만남

Categories: 베이커 가의 셜록 홈즈

그러나 아나키스트들을 소개해 준 그 수염 기른 친구에 대해서는 좀처럼 흥미가 없었다. 경제학의 구석구석을 시시콜콜 캐는 복잡한 그의 논문은 무의미하게만 느껴졌으며, 또한 왓슨의 말처럼 그는 정치에 대한 지식도 지극히 얕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칼 마르크스’라는 남자에 대해 이후에도 홈즈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다.[베이커 가의 셜록 홈즈, 41-42쪽] 셜록 홈즈의 가상의 전기 <베이커 가의 셜록 홈즈>를 … Read More

셜록 홈즈 연보 표에서 언급된 맑스와 엥겔스

Categories: 여러책들

1. 이 연보 표에 기록된 설록 홈즈와 존 H. 왓슨의 생애 가운데에는 정전에 나오지 않는 것도 있는데, 그것은 윌리엄 S. 베어링굴드의 ‘베이커 스트리트의 셜록 홈즈 : 세계 최초 자문 탐정의 생애’에서 원용했다. 정전의 사건 연대로 여기 제시된 것은 주요 연대기 학자들이 “의견 일치”를 본 것들이다. (“의견 일치”란 15명의 주요 학자들이 압도적 다수로 인정했거나, 적어도 과반수가 … Read More

아일랜드 비밀 결사에서 활동한 셜록 홈즈

Categories: 그의 마지막 인사

단연코 그 세력의 정체를 캐내지 않을 수 없었지. 그래서 내게 이 건을 맡으라는 강한 압력이 들어왔어. 여기까지 오는 데 2년이나 걸렸어, 왓슨. 하지만 잠시라도 홍분되지 않는 슌간이 없었지. 시카고에서 순례를 시작해서, 버펄로의 아일랜드 비밀 결사에 뛰어들어, 스키베린 경찰을 꽤나 괴롭히고. 마침내 폰 보르크의 부하 요원의 눈에 들어서, 그가 나를 믿음직한 인물로 추천하기에 이른 과정을 줄줄이 … Read More

홈즈는 대영박물관 회원?

Categories: 트리비아

흠즈가 말은 하지 않았지만, 대영박물관의 ‘독서실’에 틀어박혀 살았을지도 모른다. 독서실은 1857년에 문을 열었는데, 처음에는 ‘열람권’을 가진 방문객만 들어갈 수 있었다(2000년에 모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열람권을 가진 입장객에게는 의자와 접는 책상, 작은 책꽂이, 펜, 잉크, 압지, 모자걸이 등이 제공되었다. 편집자는 유명 방문객이 름이 적힌 독서실 홍보물을 얻을 수 있었는데. 1870년대 중반에 독서실을 이용한 유명인으로 카를 마르크스도 있었지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