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Sidney Paget (1860-1908) – http://www.sshf.com/encyclopedia/index.php/The_Adventure_of_the_Missing_Three-Quarter, Public Domain, Link
그는 아주 개성적이고, 예민한 정신력에, 냉혹하고 금욕적이고 과묵하고 무서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풍겼다. 내 친구의 명함을 손에 든 그는 음울한 얼굴에 마뜩찮다는 표정을 짓고 우리를 쳐다보았다. “댁의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소이다. 셜록 홈즈씨. 그래서 댁의 직업을 알고 있는데, 그건 내가 과히 좋게 보지 않는 직종 이오.” “박사님, 그 점에 있어서는 이 나라의 모든 범죄자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내 친구가 조용히 말했다.[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실종된 스리쿼터벡, 453쪽]
홈즈의 냉소 유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대목. 캠브리지 의학교수 레슬리 암스트롱의 오만함에 대한 카운터펀치. 홈즈는 처음에는 암스트롱 교수를 모리아티에 육박하는 악인 캐릭터로 비난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다지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 오히려 선인

암스트롱 교수는 홈즈를 흥신소 직원 정도로 생각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