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많은 놀라운 모험의 출발점이었던 베이커 스트리트 2층의 어수선한 방을 오랜만에 다시 찾은 왓슨 박사는 감회가 새로웠다. 그는 방을 둘러보았다. 벽에 붙은 과학 도표, 산성 물질에 까맣게 탄 화학 작업대, 구석에 기대놓은 바이올린 케이스, 파이프와 담배를 담아 두던 석탄통이 보였다.[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마자랭 보석, 917쪽] 왓슨이 오랜만에 찾은 베이커 스트리트 거실의 풍경. 과학 도표는 […]
아파서 드라마를 찍지 못한 제레미
By N/A – Original publication: 1953Immediate source: https://www.pinterest.com/pin/370069294352911504/, Fair use, Link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마자랭 보석」을 텔레비전용 드라마로 제작할 때. 과거 39편의 홈즈 이야기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제러미 브렛이 너무 아파서 홈즈 역으로 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연출자는 이야기를 고쳐 홈즈의 형 마이크로프트를 탐정으로 내세 웠다. 「마자랭 보석」은 실화가 아니라고 보는 이들이 있는데, 정말 그렇다면 각색을 한 것도 […]
Jude Law
영화판 셜록 홈즈에서 왓슨 역을 맡기도 했던 Jude Law는 1991년 3월 7일 방영된 Shoscombe Old Place에서 직업을 찾아 동네를 전전하는 Joe Barnes의 역할을 연기한다. 그는 극 중에서 죽은 할머니(Lady Beatrice Falder)의 대역으로 사람들의 눈을 속인다.
Natasha Richardson
Jeremy Brett, Natasha Richardson and David Burke in 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 TV episode “The Copper Beeches”, 1985. Natasha Richardson은 이 에피소드(1985년 8월 25일 방영)에서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여주인공 Violet Hunter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역시 배우인 리암 니슨(Liam Neeson)의 아내이기도 했던 그는 지난 2009년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다.
쿠팡TV
쿠팡TV에서 ‘찰스 아우구스트스 밀버튼의 모험’, 그라나다TV 시리즈에서는 The Master Blackmailer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던 일화를 ‘협박의 대가’라는 아름으로 유료 판매하고 있다. 이것 말고도 장편으로 만들어진 그라나다TV 시리즈들을 판매하고 있다.
벨그라비아 스캔들(A Scandal in Belgravia)
By Tara Matthews – https://vimeo.com/85382709, CC BY 3.0, Link ‘보헤미아의 스캔들‘ 줄거리를 주요 내용으로 참고하여 만든 에피소드로 두 번째 시즌의 첫 에피소드다. 셜록 홈즈가 혹시라도 사랑했을지도 모르는 원작의 캐릭터 아이린 애들러(Irene Adler)가 등장한다. 셜록 앞에 갑자기 나체로 나타나 셜록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보어 전쟁과 아서 코난 도일
저자: Richard Caton Woodville Jr. – http://en.wikipedia.org/wiki/Image:Majuba_LondonNews.jpg, 퍼블릭 도메인, 링크 아서 코난 도일은 1899년 크리스마스 전야에 보어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자원했다. 그러나 영국군은 40세의 작가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코난 도일은 어떻게든 전쟁 노력에 힘을 보태 기 위해, 1900년 2월 남아프리카에서 존 롱맨의 자원봉사 병원에 합류했다. 그는 1900년 7월 잉글랜드로 돌아오자마자 두 편의 중요 작품을 썼다. 역사서인 『위대한 […]
“동양인처럼 거무스레했고”
그는 분명 눈에 띄게 잘생긴 남자였다. 유럽에서 미남으로 이름을 날릴 만한 용모였다. 체구는 보통 크기를 넘지 않았지 만, 선이 우아하고 날렵했다. 얼굴은 거의 동양인처럼 거무스 레했고. 우수어린 크고 검은 두 눈은 여성들이 쉽게 뿌리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머리칼과 콧수염은 칠흑 같이 검었다. 콧수염은 짧고 끝이 뽀족했는데, 밀랍을 발라 갈무리했다. 이목구비는 단정하고 호감이 갔는데, […]
흡연 습관
“그럼 가볼게. 또 다른 것은 없어?” “파이프를 탁자에 좀 놓아둬. 잎담배는 슬리퍼 속에. 그래! 그리고 아침마다 들러줘. 작전을 짜야 하니까.”[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유명한 의뢰인, 866쪽] 홈즈가 아델베르트 그루너 남작이 보낸 깡패들에게 얻어터진 후 집에서 머물면서 왓슨에게 이것저것 부탁하는 장면. 여기에서도 여전히 잎담배를 슬리퍼에 담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홈즈의 외모 칭찬
우리가 일을 끝내기 전에 자네도 그녀를 만날 기회가 있을 거야. 그러면 자네의 어휘 능력으로 잘 묘사할 수 있겠지. 그녀는 아름다워. 그런데 그건 이 지상이 아닌 높은 곳을 열망하는 이의 천상의 아름다움이었지. 중세 거장들의 그림에서 그런 얼굴을 본적이 있지. 그런 초월적인 존재에게 야수 같은 인간이 어떻게 이빨을 들이댈 수 있었는지 상상도 할 수가 없어. 하긴 극과 […]
